아워홈 용인 지수원이 최근 야외 결혼식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지수원은 2008년 강릉에 오픈한 주문진 지수원에 이은 아워홈의 두 번째 연수원이다.
'남이 하지 않은 것, 남이 못하는 것에 자신의 역량을 집중하고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남보다 앞서는 지름길'이는 교육이념에 따라 만들어진 용인 지수원은 미래 지향적 인재를 육성한다는 구자학 회장의 뜻에 따라 대규모의 교육과 행사를 할 수 있는 대강의장과 워크숍과 분임토의를 할 수 있는 세미나실 등 최고 수준의 시설과 시스템을 구비했다.
또한, 공연 전문장비를 갖춘 무대와 대형스크린 및 고해상도 빔프로젝터를 설치해 기업교육, 포럼, 연극, 제작발표회 등 각종 행사가 가능한 아트홀을 대관할 수 있다.
지수원 이미영 원장은 "레스토랑의 실내 홀과 야외 테라스를 활용해 야외예식장으로 만들 구상"이라며 "어울림마당의 테이블 위치를 조정해 신랑·신부 입장 통로를 만들고 푸르른 녹음을 배경으로 생화 장식을 더해 신랑·신부의 메인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루는 등 어려움을 겪어온 신랑신부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는 이야기다.
아워홈 측 설명에 따르면, 1층 Red&Grill 레스토랑의 실내 홀의 면적은 247.1㎡ (74py) 이며 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홀에서 테라스까지 연결되어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어울림마당의 면적은 323.47㎡ (98.02py) 이고 96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지수원의 객실은 신랑·신부와 혼주의 대기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수원 측은 "이동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Lake view 객실과 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Mountain View 객실의 두 가지 타입이 준비되어 있고 침대 객실과 온돌방 형태의 객실 선택이 가능하다"먀 "만약 신랑·신부와 혼주분들이 같이 사용한다면 방 2개 거실 1개로 구성된 다인실도 있으니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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