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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오랜만에 만난 친정팀 식구들이 반가운 KIA 김태진과 이우성은 경기장 도착 후 짐도 다 풀지 않은 채 그라운드로 향했다.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 간 11차전 경기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다.
8연패에 수렁에 빠져 있는 NC 선수들은 연패를 끊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경기장에 나와 구슬땀을 흘렸다. 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경기장에 도착한 KIA 선수단 사이로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다.
그 주인공은 KIA 외야수 이우성과 내야수 김태진. 2019시즌 이명기와 1대1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외야수 이우성과 2020시즌 장현식-김태진, 문경찬-박정수 2대2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김태진은 오랜만에 창원NC파크를 찾아 친정팀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태진은 친하게 지냈던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기 바빴고, 이우성은 이동욱 감독과 진지하게 야구 이야기를 나눴다.
올 시즌 김태진은 타율 0.279 98안타 1홈런 3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홈경기 SSG전에서 생애 첫 만루포를 날리며 최근 타격감이 좋다. 이우성은 퓨처스와 1군을 오가며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8연패에 빠진 NC는 연패 탈출을 노리며 송명기, 2연승을 달리는 KIA는 임기영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친정팀을 상대로 김태진과 이우성이 어떤 활약을 펼치지 기대된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김태진 '친정팀 선수들이 반가워'
이우성 'NC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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