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어패럴이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 세바스찬 골프의 2021년 F/W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가수겸 배우 이지훈을 내세운 화보에서 색 다른 컨셉을 선보였다
장기간 국내생산을 지속해온 세바스찬골프웨어는 미국과 중국등 해외수출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업체 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퀼리티의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바스찬골프웨어는 2014년부터 국내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의류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올 겨울에도 힘든 시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기획 중이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