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1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에 빛나는 '드라이브 마이 카'(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30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좌석 전석이 매진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가 올 연말 12월 국내 개봉을 예정하며, 부산영화제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드라이브 마이 카'와 '우연과 상상'이 올해 부산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동시 초청되며 내한을 전격 확정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오랜만에 다시 부산을 찾아 영화 팬들의 환호성을 사고 있다.
특히 이번 부산영화제에서 '하마구치 류스케 스페셜' 행사가 마련되어 공식 초청된 '드라이브 마이 카'와 '우연과 상상'이 연달아 상영되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 영화가 상영된 이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스페셜 GV가 각각 진행된다. 그리고 '하마구치 류스케 스페셜'의 하이라이트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가 진행되어, 그 어느 때보다 티켓 예매 전쟁이 치열했고 단숨에 매진이 되며 열기를 과시했다.
올해 부산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단숨에 매진을 기록한 '드라이브 마이 카'는 2014년 발간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의 단편소설 '드라이브 마이 카'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지난 7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드라이브 마이 카'는 하마구치 류스케의 또 다른 최고의 작품이다'(Deadline) '하마구치 류스케는 무라카미의 이야기를 엄격한 본보기가 아닌 발판으로 삼았다'(Screen Dailly) '하마구치 류스케의 가장 영양가 있는 영화. 새로운 차원의정교함과 감각적인 풍요로움에 도달하는 연출, 이는 시노미야 히데토시의 완벽한 촬영이 큰 몫을 한다'(Variety)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을 받아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가진 남자와 전속 드라이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니시지마 히데토시, 미우라 토코 등이 출연했고 '우연과 상상' '아사코'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부산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12월 정식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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