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극강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은 3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짧은 단발머리로 20대 초반 같은 앳된 미모를 뽐낸 박지연은 단아한 분위기까지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절친 개그우먼 허민과 배우 정혜성은 "예쁘다"며 감탄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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