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3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NS 무라와의 2021~2022시즌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 호이비에르 등을 모두 선발에서 제외했다. 전력에서 앞서는만큼 1.5군으로 나선다.
골리니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도허티, 로메로, 로돈, 레길론이 포백을 구성한다. 델리, 스킵, 윙크스가 허리를 구축한다. 로 셀소와 브리안 힐 그리고 스칼렛이 스리톱으로 나선다.
토트넘은 렌과의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