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새 영입 타깃을 정한 모습이다. 리즈의 칼빈 필립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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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팀토크는 9월30일(한국시각) '맨유는 오랜 시간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를 지켜봤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천문학적 몸값을 원하고 있다. 맨유의 관심이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대신 맨유는 필립스로 초점을 옮겼다'고 보도했다.
필립스는 리즈의 핵심 미드필더다. 그는 2020년 리즈의 승격을 이끌었다. 필립스는 잉글랜드 A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유로2020 대회 7경기에 나서 활약했다. 그의 이름 앞에 '신데렐라' 수식어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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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필립스의 의지다. 리즈에서 태어나 리즈에서 뛴 필립스는 리즈의 팬이다. 팀토크는 '필립스는 리즈의 열렬한 지지자다. 맨유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필립스의 과거 인터뷰를 예로 들었다. 필립스는 "나는 유로파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뛰고 싶다. 하지만 리즈와 함께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우리가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필립스는 이 밖에도 "(맨유는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필립스는 현재 리즈와 연장 계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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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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