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살라 또한 세계정상급 선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모하메드 살라의 활약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살라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이나 마찬가지 레벨의 선수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4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살라는 이날 1-1로 맞선 후반 31분 2-1로 앞서는 골을 터트렸다. 살라의 골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5분 뒤 더 브라위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승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살라는 이 골로 EPL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7경기에서 6골을 뽑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살라에 대해 클롭 감독은 호날두나 메시와 마찬가지로 '월드클래스 선수'라고 극찬했다. 영국 대중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4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은 살라가 맨시티전에서 골을 넣은 후 세계적인 선수라며 극찬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만약 메시나 호날두가 그런 골을 넣었다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했을 것이다. 살라 역시 그런 세계 최고의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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