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핑클 성유리가 이진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성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자기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이진의 계정을 태그하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에 사는 이진이 선물로 보낸 쌍둥이의 옷이 담겼다. 둥근 카라가 깜찍한 화이트, 네이비 컬러로 된 쌍둥이의 옷은 마치 인형 옷처럼 앙증맞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진은 2016년 미국 시민권자인 6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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