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시절 손흥민(29)의 절친 중 한 명이었던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수비수 세르지 오리에(29)가 새 둥지를 찾았다. 스페인 강호 비야레알에 입단했다.
FA 오리에는 비야레알과 한 시즌 계약했다. 2022년 6월말까지다. 그리고 구단이 2024년 6월말까지 2년 계약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졌다고 한다. 오리에는 이번 2021~2022시즌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 비야레알이 잡을 가능성이 높다.
유럽 매체들에 따르면 비야레알 사령탑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오리에를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메리 감독은 파리생제르맹 사령탑 시절 오리에와 함께 했었다. 앞서 프랑스 매체 레퀴프 등이 비야레알과 오리에의 협상이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오른쪽 풀백이 주 포지션인 오리에는 올해 여름 선수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결별했다. 상호 합의로 계약 해지했다. 토트넘은 오리에와 작별하는 대신 브라질 출신 영건 에메르송 로열을 영입했다. 요즘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자리를 놓고 에메르송 탕강가 도허티가 경합 중이다.
오리에가 비야레알에선 토트넘 출신 포이스 등과 주전 경쟁을 해야할 상황이다. 포이스는 토트넘을 떠난 이후 비야레알에서 매우 쓸모 있는 선수로 인정을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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