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의 이별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라카제트의 이적에 대비, 새로운 구상도 마련 중이다. 영국 대중매체 더선은 5일(한국시각) '아스널이 도미닉 칼버트 르윈과 올리 왓킨스를 라카제트의 잠재적 대체자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카제트는 올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끝난다. 하지만 재계약 소식은 없다. 아스널은 FA(자유계약)로 라카제트를 잃기 전 조금의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라도 1월 이적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아스널의 영입 리스트에 오른 도미닉 칼버트 르윈(24·에버턴)과 올리 왓킨스(26·애스턴빌라)는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다. 나란히 대표팀에도 몸담고 있다. 하지만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은 지난해 칼버트 르윈과 주급 7만5000파운드에 장기 계약을 한 상황이다. 애스턴빌라 역시 지난해 왓킨스를 영입하기 위해 2800만파운드를 이적료로 지급했다. 특히 두 구단 모두 이적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스널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라카제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아스널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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