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웹드라마계의 신성이자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채원빈이 '마녀2'로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8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채원빈이 영화 '마녀2'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개봉했던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는 개봉 당시에도 31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고,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렸던 김다미는 청룡영화상 등 그해 시상식의 신인여우상을 석권했다. 이에 후속작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후속작으로 등장한 '마녀2'에는 신시아를 포함한 소녀들이 다수 등장할 예정. 채원빈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분위기를 마음껏 발산할 것으로 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채원빈은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등으로 '웹드라마계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바 있으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MZ세대 취향저격 마스크로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범위를 넓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스무살을 갓 넘긴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날아라 개천용', '보이스4' 등에서도 활약했고, 최근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도 보리 역으로 캐스팅되며 김혜윤이 연기하는 김조이와 호흡을 맞춘다.
박훈정 감독이 만든 '마녀2'는 역대급 라인업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신시아, 김다미, 조민수, 박은빈, 진구 등 배우들에 이종석이 특별출연으로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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