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한승혁이 한화 이글스전에서 3이닝을 소화한 뒤 부상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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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3이닝 동안 2안타 3볼넷 1탈삼진 2실점 뒤 이준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총 투구수는 60개에 불과했으나 무릎에 문제가 생겼다. KIA 관계자는 "한승혁이 3회 투구를 마친 뒤 오른쪽 무릎 미세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1회말 선두 타자 정은원에게 볼넷을 내준 한승혁은 최재훈을 유격수 병살타 처리한 뒤 하주석까지 땅볼로 잡고 세 타자 만에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1사후 에르난 페레즈에게 볼넷을 허용햇으나 후속 병살타로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3회 2사 2, 3루에서 폭투로 실점한 뒤 최재훈에 볼넷을 내주며 이어진 2사 1, 3루에서 하주석에게 적시타를 허용,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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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을 마친 현재 KIA가 한화에 5-2로 앞서고 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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