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를 휩쓸며 출연자들의 SNS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78)도 SNS를 시작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게임의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가 '오징어 게임'의 높아진 인기에 힘 입어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 '오징어 게임'의 모든 주연 배우들이 해당 계정을 팔로잉했으며 포스팅 3개만에 5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인 열풍에 힘입어 정호연을 비롯해, 위하준, 김주령, 허성태, 이유미, 아누팜 트리파티 등 주연 배우들의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한 것은 물론, SNS를 하지 않았던 이정재, 박해수까지 새 SNS 계정을 개설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정재는 데뷔 29년만에 처음 SNS를 개설해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징어 게임'의 최고령 출연자이자 '오징어 게임'의 흑막, 오일남 역을 맡은 오영수까지 SNS를 개설하면서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SNS 스타로 등극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 이후에도 다른 출연 배우들과 달리 인터뷰 및 기타 다른 방송에서 따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오영수가 처음으로 16일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는 것이 예고돼 오영수의 SNS는 해당 SNS 계정이 방송 이후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보인다. 오영수의 SNS에도 '놀면 뭐하니?' 예고 캡쳐 사진과 함께 'Next Week'(다음주)라는 글이 올라와 기대를 더하고 있다.
1944년생인 오영수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63년부터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 수백 편의 연극에서 활약했다.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동승', 드라마 '선덕여왕', '무신' 등에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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