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얀 베르통언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의 결승골 장면을 비판했다.
상황은 이렇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럽네이션스리그(UNL) 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 뒤 논란이 이어졌다. 후반 터진 음바페의 결승골 장면 때문이었다. 스페인 선수들은 음바페의 오프사이드를 주장했다. 하지만 심판은 정상적인 움직임으로 판단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토트넘의 전 수비수 베르통언이 음바페의 결승골 장면에 침묵을 깼다. 베르통언은 음바페가 스페인을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축구에서 가장 나쁜 규칙이라며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베르통언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축구 최악의 규칙이다. 정리 좀 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매체는 '베르통언의 의견은 다소 아이러니하다. 그는 토트넘 소속이던 2018년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비슷한 장면으로 이득을 봤다. 당시 델레 알리의 패스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해리 케인의 슈팅은 온사이드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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