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왕년의 에이스 복귀를 추진 중이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첼시가 아자르를 복귀시키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의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엘 나시오날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아자르가 첼시로 돌아오면 예전의 실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아자르는 첼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그는 첼시에서만 200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올해의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1억유로가 넘는 돈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최악의 먹튀'로 전락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에 대한 기대를 접은지 오래다.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첼시와의 협상이 아자르에게 들어간 돈을 회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오른쪽 풀백 리스 제임스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전 풀백 다니 카르바할의 부상으로 오른쪽에 공석이 생겼다.
잉글랜드 대표 선수기도 한 제임스는 첼시가 애지중지 키운 선수다. 아무리 첼시가 아자르를 원한다고 하더라도 제임스를 쉽게 내줄리 없다.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가 돈을 더 써야할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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