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후반기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로테이션 한 축을 맡아온 영건 서준원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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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튼 감독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전을 앞두고 "서준원은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서준원 대신 프랑코가 오는 16일 SSG랜더스전에 대체 선발로 나선다.
롯데 관계자는 "서준원이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어깨 회전근개 부분파열로 최소 8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현재 서준원은 상동 재활군에 합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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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롯데는 올시즌 투수들의 거듭된 회전근 부상에 골머리를 앓는 모양새다. 앞서 롯데는 최준용과 김대우가 각각 회전근 파열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복귀한 바 있다. 불펜의 핵심 축을 이루는 두 선수의 공백을 메우느라 고전했던 롯데다.
당초 서튼 감독은 대체선발로 최영환을 고려해왔지만, 프랑코가 불펜에서 좋은 구위를 보여줌에 따라 프랑코의 선발 복귀가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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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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