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로날두 쿠만 FC바로셀로나 감독이 벼랑 끝에 내몰려 있다.
리오넬 메시가 떠난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2연패의 늪에 빠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3승3무1패로 9위에 처져있다.
쿠만 감독의 경질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하마평도 무성하다. 안드레아 피를로 전 유벤투스 감독은 차비 에르난데스 알사드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대표팀 감독과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피를로 감독 측이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피를로 감독의 에이전트인 툴리오 틴티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현재 어느 팀과도 감독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 않다. 하지만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토해냈다.
이탈리아 축구의 레전드인 피를로 감독은 지난 시즌 유벤투스를 이끌었다. 코파 이탈리아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등 2개의 컵대회 우승을 이끌었지만 세리에A에서 4위에 그치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피를로 감독은 현재 호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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