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매력으로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패션 매거진 W 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달 커버는 자신만의 패션 세계를 바탕으로 견고한 힘을 다져가고 있는 뮤지션, 블랙핑크 제니가 장식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패션 캠페인의 얼굴이 된 그녀의 감각적 화보를 기대하시길"이라고 적고 제니의 따끈한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몸매를 드러낸 집업 자켓 안에 검은 스타킹만을 매치해 섹시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하지만 제니의 특유의 러블리함이 더해져 도발적이면서도 아슬아슬한 치명미가 드러났다.
이혜주 편집장은 "Pop-Eyed! 11월의 '더블유'에서는 팝과 패션의 공감각적인 랑데부가 펼쳐진다"며 "팝과 패션 코드의 만남에 집중하면 음악이 들리는 것뿐 아니라 눈앞에 보이는 듯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1980~90년대 시절의 MTV와 팝 음악사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인물로 꼽히는 데이비드 보위에게 영감을 얻어 완성한 패션 화보,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쏟아진 수많은 팝 뮤직비디오 가운데 우리를 가장 놀라게 했던 단 20편만 꼽아본 피처 칼럼을 보면 귓가에 그 시절의 음악이 아른거릴 것"이라며 "크리스탈, 박은빈&로운, 황민현, 정동원까지. 이제 <더블유>가 차린 근사한 랑데부를 만나볼 시간"이라며 예고했다.
한편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해오며 샤넬의 옷과 액세서리를 완벽 소화해 팬들로부터 '인간 샤넬'로 불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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