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의 중고 명품 리세일 비즈니스가 누적 위탁 금액 136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세일 비즈니스는 중고 명품 시세 확인부터 정가품 및 중고가 감정, 판매,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트렌비는 최근 명품 중고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약 4개월 간 서비스 시범 운영을 마친 후 지난 1월 정식 론칭했다.
해당 비즈니스는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지난 9월까지 약 9개월 만에 월 거래액 20억 원을 돌파, 25배 가량 성장했다. 중고 명품 수도 월 300개에서 1009백 개 이상으로 6배 가량 증가했다. 올 9월까지 누적 위탁 상품 수는 약 1만7000건에 달한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트렌비 리세일 서비스는 중고 명품 시장에서 특히 민감한 가품 이슈, 불안한 가격 정책, 대면 거래의 부담 등 기존 명품 거래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것을 핵심으로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하며 최적의 명품 쇼핑 경험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렌비는 가품이나 불량, 파손 등에 대한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 감정사의 검수를 통과한 명품 제품만 거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트렌비는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서비스 이용 희망자에게 의뢰 1시간 이내 정품 인증을 포함한 판매가 견적을 제공한다. 이후 제품을 직접 수거해 자체 검수, 판매가 확정, 사진 촬영 등을 거쳐 제품을 업로드한다. 트렌비는 제품 관련 문의 응대와 판매,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대행한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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