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치아이 에이지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2군)팀 감독이 친정팀 주니치 드래곤즈 투수 코치를 맡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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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5일 '주니치가 차기 사령탑으로 다쓰나미 가즈요시를 내정하고 이달 말 취임 발표를 위해 코치진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오치아이 감독의 주니치 코치 부임을 전했다.
오치아이 감독은 최근 주니치로부터 취임 제의를 받았고, 이를 수락하는 쪽을 택했다. 신문은 '오치아이는 다쓰나미와 동년배로 함께 드래프트 1순위로 주니치에 입단한 동지와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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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아이 감독은 2010년 삼성 1군 투수 코치를 맡아 세 시즌을 보내면서 왕조 마운드 구축에 이바지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TV해설위원, 지바 롯데 마린즈 투수 코치를 거쳐 2018년 삼성 투수 코치로 복귀했고, 지난해부터 퓨처스팀 감독을 맡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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