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정영주와 가수 유재환이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 예고편에는 다음주 게스트 정영주와 유재환의 이야기가 일부 공개됐다.
정영주는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걸 일찍 알았다.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까지 갔다. 충동적으로 남의 것을 훔친다"라며 아들의 이야기를 힘겹게 꺼냈다. 오은영 박사는 "성인 ADHD 양상이 보인다. 지금은 화로 표현되지만 그 마음의 진짜 정체는..."이라고 진단해 그다음 이야기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를 듣던 정영주는 눈물을 쏟기도.
그런가 하면 유재환은 "비인간적인 일을 겪어서 두려웠다. 부모님 중 한 분은 최악의 사람이었다"라며 입을 뗐다. 오 박사는 "부모를 어찌 선택할 수 있습니까. 가엽고 안됐다"라며 유재환을 위로했고, 유재환은 그 말에 고개를 푹 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금쪽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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