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장기용의 특별한 멜로가 시작된다.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제인 극본, 이길복 연출, 이하 '지헤중')가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 '지헤중'은 올 가을 안방극장을 짙은 감성을 물들일 단 하나의 멜로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뜨겁게 이슈 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18일 '지헤중' 티저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먼저 두 주인공 송혜교(하영은 역)와 장기용(윤재국 역)의 설레는 멜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 사랑의 과정을 역순으로 배치, 사랑의 행복을 극대화하며 멜로드라마 '지헤중'의 매력을 보여준다.
첫 번째 티저 포스터는 '헤어짐'을 떠올리게 한다. 누군가 태운 듯한 송혜교의 흑백 사진, 덩그러니 놓인 두 개의 커플링. 모두 '이별'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하지만 포스터에 담긴 카피가 "우리 사랑은 진행중입니다"이다. 이를 통해 '지헤중' 속 헤어짐은 돌아서는 '이별'이 아니라 '사랑의 과정' 중 하나임을 짐작할 수 있다.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쌓여가는 추억'을 암시한다. 티저 포스터에는 손을 꼭 잡은 채 활짝 웃는 극중 연인(송혜교-장기용)의 사진이 담겨 있다. 두 사람 사이의 편안함과 다정함이 느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은 추억이 되고 그만큼 행복도 커진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미소는 '지헤중'에서 두 사람이 쌓아갈 사랑의 추억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 티저 포스터는 설레는 '사랑의 시작'을 보여준다. 포스터 속 장기용은 극중 연인 송혜교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카메라를 든 장기용의 얼굴에서는 가슴 뛰는 설렘을, 카메라 앞 송혜교의 눈에서는 수줍은 떨림을 느낄 수 있다. 두 사람이 그리는 눈부신 사랑의 시작이 궁금하다.
무엇보다 특별한 콘셉트가 인상적이다. 보통 사랑은 '시작, 추억 쌓기, 헤어짐'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그런데 제목부터 이별을 의미할 것 같은 드라마 '지헤중'의 포스터는 이 순서를 역으로 뒤집었다. 이를 통해 사랑하는 순간들의 행복을 더 강조한 것이다. 사랑의 끝이 아니라 사랑의 과정,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반짝반짝 빛나는 송혜교, 장기용의 어울림은 설렘 지수를 높인다. 특별한 멜로드라마 '지헤중' 첫 방송이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미스티' 제인 작가, '낭만닥터 김사부2'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를 크리에이터한 글Line&강은경이 참여했으며 '원더우먼' 후속으로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