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주심 볼 판정에 강하게 어필하다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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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은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시즌 마지막 맞대결 경기에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5회 2사 2, 3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구자욱은 두산 미란다의 4구 129km 포크볼에 스탠팅삼진을 당했다. 바깥쪽에 꽉 차 보이는 볼에 주심은 삼진콜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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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송수근 주심의 삼진 판정에 방망이와 헬멧을 내던지며 볼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다.
주심은 곧바로 구자욱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구자욱이 볼 판정에 어필하며 방망이와 헬멧을 내던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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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도 그라운드에 나와 주심의 판정에 잠시 어필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한동안 분을 참지 못하고 타석 주위에 서 있던 구자욱은 결국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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