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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도 ESG 대회를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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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의 ESG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의 적극적인 실천과 확산을 위해 'Let's Go Gree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친환경 골프대회로 진행하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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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각 홀의 티마커로 쓰일 예정이며, 대회 우승자 시상 용도를 비롯해 참가선수 모두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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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뜻을 같이하는 ESG 매칭 기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대회 참가 선수들은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에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2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한다. 또한 대회기간 1번홀과 11번홀에서 'Every Birdie Hole' 이벤트를 운영해 참가 선수들의 버디 및 이글 기록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이 기부금을 추가 적립하는 등 총 4000만원 상당의 ESG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취소됐던 대회는 올해 KPGA코리안투어 단독 대회로 다시 개최된다.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가 총출동한다.
초대 챔피언인 박상현과 시즌 2승을 따낸 서요섭,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함정우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
김태훈, 문경준, 이형준, 최진호, 이원준, 문도엽, 이태훈 허인회, 이태희, 권성열 등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JGTO 선수이사회 외국인 대표 장익제, 전 PGA투어 위창수, 현 JGTO 선수이사회 외국인 대표 한승수 등도 참가한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향후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교류를 통해 각 국에서 순차적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 등 '위드 코로나 시대'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대회로의 격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향후 코로나19 이전처럼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가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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