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루컴즈전자와 후원계약을 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한다.
대우전자의 모니터 사업부가 분사되어 설립된 루컴즈전자는 영상가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이다.
루컴즈전자는 최근 이전한 전북 U-18팀인 영생고 숙소에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일부 가전제품을 후원하면서 전북과 인연을 맺었다.
전북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보다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해준 루컴즈전자에 매우 감사하다"며 "협력 파트너로서 루컴즈전자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등 의미있는 협력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