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처분할 선수들은 누구일까.
맨유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5명의 선수를 처분해 선수 영입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맨유는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시즌 전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에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다졌다.
하지만 최근 부진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일단 구단 수뇌부가 솔샤르 감독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지만, 여기서 더 성적이 안좋아지면 어떻게 될 지 상황을 예측할 수 없다.
현지에서는 맨유가 내년 1월 7000만파운드를 더 투자할 수 있는데 조건이 붙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 시점 우승에 도전할 가능성이 남아있으면 선수 보강에 돈을 더 쓰겠다는 것이다.
영국 매체 '더선'은 7000만파운드 투자를 하려면 팀 내 입지가 좁아진 5명의 선수들을 떠나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거론한 위기에 빠진 선수는 도니 판 더 빅, 앙토니 마르시알, 빅터 린델로프, 필 존스, 제시 린가드. 1월 이적 시장에서 이 5명의 선수가 모두 매물로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솔샤르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 보강이 없어 답답해하고 있으며, 1월 선수 영입이 추진되면 이 포지션에서 수혈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3경기 승점 1점에 그친 맨유는 아탈란타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이어 리버풀,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를 치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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