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맨유에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 박지성 현 전북 현대 클럽 어드바이저의 위상을 엿볼 수 있는 퀴즈가 올라와 눈길을 끈다.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출신 프리미어리거 관련 퀴즈를 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대륙별 스타에 대해 팬들이 얼마나 아는지 테스트하려는 의도라고 소개했다.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그중 3개의 정답이 박지성이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출신 최다득점자다. 그렇다면 2위는 누구인가?'(Q2), '총 4명의 아시아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첫번째로 우승한 선수는?'(Q8), '울브스의 황희찬은 가장 최근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한국 선수이다. 그럼 한국선수 1호는?'(Q10)에 대한 정답이 박지성이었다.
'한국 선수 최초(2005년)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해 수많은 골(19)로 수많은 우승컵(4)을 차지한' 커리어가 모두 녹아있는 질문들이다.
후배 손흥민(토트넘)도 답으로 등장했다. 9번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탄 아시아인은 단 1명뿐이다. 누구일까?'의 정답이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 총 3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탔다.
이밖에 프리미어리그는 '일본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정답 이나모토 준이치), '최초로 해트트릭한 아시아 선수'(카가와 신지), '중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순지하이), '이란 출신 중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50)를 뛴 선수'(알리레자 자한바크시) 등을 물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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