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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질책 대신 격려와 응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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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신예 3인방 이재원 문보경 이영빈이 코칭스탭의 따뜻한 격려 속에 경기 준비를 마쳤다.
21일 잠실야구장에서 키움과 LG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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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전날 잠실 키움전에서 3-6으로 뒤진 9회말 1사 만루 찬스를 맞았다.
타석에 들어선 이영빈은 김태훈이 던진 회심의 5구째 143㎞의 투심을 받아쳤지만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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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홍창기의 2타점 적시타로 5-6, 1점차 추격에 성공한 LG는 대타카드로 이재원을 내세웠지만 범타로 물러나며 끝내기 승리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팀으로선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류지현 감독은 신예들의 과감한 타격에 오히려 박수를 쳤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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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 대한 두려움 대신 신인다운 과감함과 공격적인 자세를 높게 평가했다.
코칭스탭의 격려를 받은 신예 3인방도 각오를 굳게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늘 경기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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