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문희경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내가 꿈꾸는 나의 장례식'이란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경은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의 추억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문희경은 어머니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며 "한 달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당황스럽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이어 "어머니가 '아침마당'을 좋아하셔서, 같이 출연하는 걸 약속했었는데 죄송한 마음만이 든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이후 어머니를 향한 애도의 마음으로 '가시리'를 열창해 구슬픈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뿐만 아니라 문희경은 꿈꾸는 장례식으로 '조용하고 소박한 가족장'을 꼽으며 '마지막 날 함께할 나의 사진'으로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평소에 미안했고 고마웠던 사람들을 다 만나서 마지막으로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토크로 훈훈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한편, 문희경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를 저격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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