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정은원(21)이 프로 첫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정은원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초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6호. 2018년 한화에 입단한 정은원이 선두 타자 홈런을 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롯데 선발 투수 댄 스트레일리와 마주한 정은원은 풀카운트 승부에서 들어온 바깥쪽 낮은 코스의 148㎞ 직구를 걷어올렸다. 롯데 우익수 손아섭이 높게 뜬 타구를 쫓았으나, 이내 포기할 정도로 큰 홈런이었다.
1회말 현재 한화가 롯데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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