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진행된 인천사회복지대회에서 병원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병원 자원봉사팀 소속 권태옥(74), 임정숙(66), 오세자(63) 자원봉사자로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권태옥 봉사자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국제성모병원 중앙공급실에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금까지 326회의 활동과 872시간의 봉사시간을 기록하며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권태옥씨는 "이번 표창은 봉사자를 대표해 제가 대신 받은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이 상황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정숙, 오세자 자원봉사자도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인천광역시의회장상과 인천광역시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국제성모병원 자원봉사팀장 문종옥 수녀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큰 도움 주는 모든 봉사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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