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실버 슬러거상 후보에 올랐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에서 최종 후보 5명에 들어갔다. 실버 슬러거상은 각 구단 감독과 코치의 투표로 정해지는데 11월 12일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오타니와 함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요르단 알바레스, 뉴욕 양키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조이 갈로, 탬파베이 레이스의 넬슨 크루즈 등이 후보에 올랐다.
오타니는 올시즌 타율 2할5푼7리, 46홈런, 100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타니는 이 기록으로 나서지 않는다. 오로지 지명타자로 출전한 성적으로만 뽑게 된다. 오타니가 투수로 등판했을 때도 타자로 나섰는데 이 기록을 빼게 되는 것.
오타니는 투수로 등판했을 때 타율 2할1푼4리(56타수 12안타), 3홈런을 기록했었다. 그래서 오타니는 46홈런이 아닌 43홈런으로 실버슬러거상에 도전한다. 그렇더라도 지명타자 후보 중 두번째로 많은 홈런을 친 크루즈가 32개라 수상 가능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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