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시고르 경양식' 최지우가 14개월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첫 영업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식 영업 하루 전, 멤버들은 어색함을 풀기 위해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도착한 차인표는 최지우에게 "아기 예쁘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신애라 언니가 귀엽다 하지 않냐"고 반문했다.
차인표는 "14개월 됐으면 잘 걸어 다니겠다"고 물었고 최지우는 "잘 걷고 '엄맘맘마'도 한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삼척 덕산마을에서 첫 경양식집을 연다. 최지우는 "프렌치 코스를 생각 중이다.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는 특히 요즘 같을 때는 요리를 접하기 어렵지 않냐"고 프렌치 코스 요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차인표 역시 "삼척에 한 번도 불란서 식당이 없다더라. 저희가 처음"이라 밝혔다.
비어있는 마을회관은 한 달 만에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했다. 최지우는 "처음 먹어본 맛있지만 맛있고 서비스는 최상이어야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고 차인표 역시 "한 분이라도 '집 가서 생각하니까 오늘 정말 좋은 서비스 받았다'고 평생 기억에 남으면 얼마나 좋겠냐. 한 명이라도 감동시키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거들었다.
주방팀 이장우, 차인표는 미슐랭 셰프들에게 직접 요리를 배웠다. 스케줄을 마친 최강창민도 뒤늦게 합류해 메인 디시부터 파스타, 필라프 등의 사이드 디시를 연습했다.
정식 영업을 하루 앞두고 멤버들은 가게를 구경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돌리며 가게 홍보에 나섰다. 최강창민도 뒤늦게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세호는 출연 이유를 물었고 최강창민은 "차인표 선배님이 출연한다 해서 왔다. 이미지적으로 되게 가정적이고 요리 잘하시지 않냐. 업혀가야겠다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강창민은 차인표와의 첫 만남에서도 "선배님이 계셔서 이 프로그램을 한 것"이라 밝힌 바. 하지만 "와서 보니까 순진했구나 싶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차인표는 "내가 노력해서 창민이한테 잃은 신용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첫 영업을 마친 후, 차인표는 주방을 정리하며 최지우에 "아기랑 통화 했냐"고 물었다. 최지우가 "아직 못 했다"고 하자 차인표는 "엄마 어디 갔나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최지우는 "벌써부터 보고 싶다. 딸이 너무 보고 싶다"고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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