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외계인'으로 불릴 정도로 화려한 축구실력을 뽐냈던 호나우지뉴가 현역시절 밤문화를 즐긴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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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 친정팀 파리 생제르맹(PSG)을 방문한 호나우지뉴는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파티를 하지 않았다면, 더 위대한 경력을 쌓지 않았을까'라는 세간의 지적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호나우지뉴는 2000년대 초중반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해보이는 플레이를 펼치며 축구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늘 웃는 얼굴로 상대를 농락하며, 진정 축구를 즐기는 유일한 선수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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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란한 사생활로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특히, 당시 바르셀로나가 야심차게 키우던 리오넬 메시(PSG)에게 악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돌았고, 이런 분위기 속에 2008년 팀을 떠났다. 캄누를 떠난 뒤로는 바르셀로나 시절만큼의 임팩트를 발휘하지 못했다.
호나우지뉴는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행복하다고 느낀다. 신은 내게 많은 것을 주셨다. 많은 행복을 경험했다. 고로 나는 아무것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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