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노안 선수'로 화제를 모은 조셉 미날라(25)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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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탈리아 매체들은 미날라가 친정팀 라치오와 계약을 해지하고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C 클럽인 루체세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카메룬 출신의 미날라는 지난 2014년 실력 외적인 이유로 전세계 축구계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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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프로에 데뷔한 17살짜리 선수의 데뷔전을 지켜본 이들이 "42살 아니냐"가 우스갯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아프리카의 한 매체는 미날라가 실제로 17살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이탈리아 축구협회(FIGC)가 진상조사에 나섰지만, 미날라가 나이를 속였다는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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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대표 '밈'이 된 미날라는 그때부터 상대선수뿐 아니라 편견과도 싸워야했다. 라치오 1군에 자리잡긴 쉽지 않았다. 주전경쟁에서 밀려 지난 6년간 이탈리아 바리, 라티나, 살레니타나 등으로 임대를 전전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칭다오 황하이에서 뛰었다.
이제 25살이 된 미날라는 올해부터 다시 이탈리아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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