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오리온은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삼성을 81대76으로 눌렀다.
5승3패를 기록한 오리온은 원주 DB 프로미와 공동 2위가 됐다.
이승현은 19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접전이었다. 오리온은 미로슬라브 라둘리차가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은 아이재아 힉스가 리그 최상급 외국인 선수다.
전반 43-40, 3점 차 오리온의 리드. 이승현의 활약이 빛났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양팀. 오리온은 경기 종료 27.4초 전 이대성이 3점포를 터뜨리면서 사실상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리온은 이대성(12득점) 이정현(10득점) 김강선(12득점)이 고른 활약을 했고, 삼성은 이원석(11득점)만이 국내 선수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고비마다 실책이 많았고, 결국 승부처를 견디지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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