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원주 DB가 31일 원주 오리온전에서 68대72로 패했다. 전반 10점 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결국 쓰린 역전패를 당했다.
DB 이상범 감독은 '솔직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아쉽다. 열심히 잘했다. 원하는 방향으로 잘 흘렀는데, 마지막 경기 운영을 잘못한 것 같다"고 했다.
어떤 부분일까. 이 감독은 "마지막 지역방어를 사용했고, 잘 먹혔는데, 한 번 푼 뒤 다시 했어야 했다. 상대가 3점슛이 터지면서 지역방어를 깨는 장면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대안방어로 전환했다가 다시 서야 했었다"며 "윤호영을 막판 투입한 뒤 교체한 부분도 아쉽다. 우리가 40여초 남았을 때 2번 공격 기회가 있었는데, 윤호영을 빼면서 상대가 쉽게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했다.
그는 "오늘의 내가 막판 잘못 푼 경기였다. 허 웅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발목 부상, 체력적 부담감의 여파가 있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며 "DB 농구가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 인정한다. 이 부분을 뛰어 넘어야 한다.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지금 선수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과정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원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4.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5."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