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조직위원회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서 일반 관람객 입장을 하루에 6000명으로 제한한다.
조직위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지스타 퍼블릭 데이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1일부터 '위드 코로나' 체계가 시작되지만 기존에 세운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적용,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이라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따라서 모든 티켓은 현장 구매 없이 모두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며, 하루 판매 수량은 6000장이다.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오전 10시(3500장)와 오후 1시(2500장) 입장 티켓으로 구분되며, 일자별로 1인 1매만 예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6일까지 진행되는 티켓 판매는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 또 일반 관람객 중 성인(만 18세 이상)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14일 경과) 또는 방문일 기준 3일 이내의 PCR 음성 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다.
현장을 찾기 어려운 팬들을 위해 아프리카TV와 트위치, 유튜브 등에 개설된 '지스타TV' 채널을 통해 17~21일 5일간 전시회를 생방송 한다. 특히 참가사와 협력해 현장 부스에서 진행되는 주요 이벤트와 발표를 방송으로 담을 예정이다. 이밖에 참가사의 사전 녹화 콘텐츠, 지스타에서 직접 운영하는 부스 투어 라이브 방송, 현장 무대를 활용한 지스타 특집 방송과 e스포츠 대회,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11일까지 참가 접수) 등이 추가적으로 구성된다. 이에 앞서 사전 홍보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릿 투게더 지스타'를 개막 전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총 6편을 방송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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