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스코트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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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펠릭스가 앙투안 그리즈만(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스코트로 깜짝 변신(?)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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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장면이 있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펠릭스가 그리즈만의 마스코트가 된 것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킥오프 전. 펠릭스는 경기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잠시 다른 생각에 빠진 듯 멍하게 서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그리즈만은 펠릭스를 툭 치더니 그의 손을 잡고 경기장으로 걸어갔다. 무의식 중에 그리즈만의 손을 잡고 걷던 펠릭스는 이내 제 자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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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바이블은 '펠릭스가 잠시나마 그리즈만의 마스코트가 됐다. 두 사람은 잠시나마 몇 걸음 함께 걸었다. 사실 성인들이 마스코트를 한 적도 있다. 과거 아약스 선수들이 어머니의 날에 부모님의 손을 잡고 들어간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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