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4~5일 양일간 자사의 모바일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의 아시아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블리츠 아시아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리츠컵 2021'은 독립국가연합(이하 CIS), 유럽, 북미, 아시아 등 4개의 지역에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최강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로 총 상금 20만 달러 규모로 개최된다. 이 가운데 아시아컵이 가장 먼저 진행되며 1위 2만 5000달러, 2위 1만 5000달러, 3위 7000달러, 4위 3000달러의 상금이 제공된다.
올해는 클랜 명예의 전당 상위 8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FEAST, Uprising, Rote Nova를 비롯해 한국의 Team ID 등 총 4개팀이 본선에 진출, 아시아 챔피언의 영예를 놓고 치열한 결전을 펼치게 된다. Team ID는 지난 2016년 CIS의 C4에 석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른 지역 챔피언십은 아시아컵 이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CIS, 북미, 유럽 순으로 개최되며 블리츠컵의 전 경기는 영어와 러시아어로 생중계 된다. 대회 시청자들에게는 아바타, 프리미엄 계정을 비롯한 특별한 아이템은 물론 Action X, Centurion Mk. 5/1, Progetto 46와 같은 강력한 전차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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