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라이벌전답게 벤치의 자존심 싸움도 격렬했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렀다.
5회초 두산은 선두타자 박세혁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정수빈이 1볼에서 기습번트를 시도한 뒤 1루를 달렸다. 송구는 정수빈 몸에 맞았고, 세이프가 됐다.
이 과정에서 정수빈이 주루 선을 밟았고 LG에서는 스리피트 라인 침범 여부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세이프에서 아웃으로 정정.
김태형 감독이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왔다. 비디오 판독 이후 내용에 대해 항의를 하면 자동 퇴장이다.
김태형 감독이 나온 뒤 퇴장은 없었다. 류지현 감독이 이번에는 나왔다. 김태형 감독 퇴장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심판진은 '판독 내용이 아닌 스리피드 라인 판독이 있는지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류지현 감독은 격렬하게 퇴장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고, 항의는 수 분 간 이어졌다.
심판진은 "타자 주자는 안쪽으로 뛰어서 주루 스리피트 라인 아웃으로 인정이 됐다 1루 주자는 1루 복귀했다. 김태형 감독에 대해서는 판정에 대해 스리피트 라인에 판독이 있는지 물은 것이다. 다른 것에 대한 것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3.[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팔로워 1910만명→인생역전' 보지냐의 도전은 아름다웠다…메시를 탈락 공포로 몰아넣은 카보베르데를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