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유럽의 유서 깊은 방송 시상식에서 강력한 수상작으로 떠올랐다.
3일(한국시간) 외신들은 일제히 "오징어게임이 올해 60회를 맞는 유럽 '로즈 도르(Rose d'Or)' 시상식에 드라마 부문 강력한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고 보도했다.
로즈 도르(Rose d'Or)는 매년 개최되는 유럽 방송 연맹이 주최하는 국제 텔레비전 페스티벌이다. 로즈 도르는 프랑스어로 황금 장미를 의미한다. 1961년에 1회가 개최된 이후 올해로 60회를 맞는 시상식으로 역사가 깊다.
외신들은 "넷플릭스 히트작 오징어게임과 브리저튼이 제60회 로즈도르 시상식에서 후보자들을 리드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른 경쟁작들을 압도하는 최고 후보"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종 후보 지명자는 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큰 시리즈 중 일부의 150명의 방송 경영진들과 주요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배심원단에 의해 투표됐다"며 "시대극 히트작 브리저튼이 넷플릭스의 동료 오징어 게임과 함께 드라마 부문에 올랐다"고 전했다.
로즈 도르 어워드는 11월 29일에 열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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