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에 남을 마음이 전혀 없는 폴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폴 포그바의 동행은 이제 진짜 끝인 걸로 보인다. 포그바가 맨유과 재계약할 마음이 없고, 그가 떠나는 시나리오가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
포그바는 내년 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지난해 여름부터 이적설을 만들어오던 포그바. 맨유가 아무리 재계약을 하려고 노력해도 화답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이제 내년 1월부터 포그바는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다. 현지에서는 포그바의 이적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고 보고 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포그바가 맨유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징후가 전혀 없으며, 빠르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서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파리생제르맹이 포그바 영입의 선두 주자로 알려져있고, 레알 마드리드 또한 지난해부터 포그바를 원해온 강력 경쟁자다.
여기에 FC바르셀로나까지 합세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로날드 쿠만 감독을 경질했는데, 사비가 새 감독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만약 사비가 지휘봉을 잡는다면, 포그바를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는 리버풀전에서 어이없는 태클로 퇴장을 당하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이다. 그 전까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3경기에서 7개 도움을 기록중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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