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 선두 주자라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토트넘이 피오렌티나 스트라이커 블라호비치 영입전 선두 주자라는 뉴스가 나왔다.
블라호비치는 21세 어린 나이지만 이미 세리에A 최고 공격수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21골을 넣으며 전 세계 축구계의 주목을 받은 블라호비치는 이번 시즌에도 11번의 리그 경기에서 8골을 몰아치고 있다. 스페치아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사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여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리 케인과 엮였다. 토트넘은 케인이 떠날 시 대체자로 블라호비치를 찍었다. 맨체스터시티는 케인을 영입 못할 시에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 잔류를 선택해다.
현재는 맨시티 포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 등이 블라호비치를 주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빅클럽들 간의 경쟁에서 토트넘이 앞서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라 나치오네'는 토트넘이 콘테 감독 부임 후 블라호비치 영입전에서 유벤투스를 앞섰다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콘테 감독이 원하는 선수 중 하나로, 토트넘이 60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할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평소 짠물 투자로 유명했던 토트넘인데, 콘테 감독 영입부터 돈을 쓰는 데 주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블라호비치는 최근 피오렌티나의 연장 계약안에 거절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클럽 이적을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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