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스포츠토토 고액 당첨금은 본인 대면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최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국민체육진흥공단 사무실에서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1등 적중자에 대한 대면 확인과 함께 적중금 약 17억원(세전)을 지급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적중자는 공단 사무실에 방문,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적중금을 수령했다. 이는 공단이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의 고액 환급금 지급 보안 강화 정책을 시행한 이후 실제 적중금을 받은 첫 사례가 됐다.
이로써 체육진흥투표권을 발행하는 공단과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공동으로 고액 환급 건에 대한 상호 교차 점검을 통해 환급 업무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 적중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지급 절차를 확보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당첨 금액과 상관없이 우리은행 본점을 통해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변경된 규정에 따라 베트맨에서 3억원 이상의 적중금을 수령할 경우, 베트맨 홈페이지 내 적중내역 메뉴에서 주민번호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환급 신청을 한 뒤, 공단 사무실의 투표권 전산팀에 방문해 신분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적중금은 본인 확인 시간에 따라 당일 혹은 익일까지 예치금 또는 환급계좌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투표권전산팀 신재성 대리는 "배트맨의 고액 환급금 지급에 대해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제도를 개선, 보완한 것이다. 스포츠토토를 사칭한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의 고액 당첨금 범죄 피해까지 예방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축구토토승무패 47회차' 1등 당첨자인 김모씨(37)는 "K-리그, EPL 등 국내외 축구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해 7년 넘게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것이 이런 결과로 돌아올지 몰랐다. 요즈음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고 열심히 살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경된 절차 및 개정안과 관련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고객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