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황동혁 각본·연출)의 주역이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박해수, 이병헌, 황동혁 감독, 김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는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 미국 LA카운티 뮤지엄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현대미술과 영상예술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전 세계 예술, 영화,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운영기금을 모금하는 연례행사로 팬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폭발적인 인기를 이끈 '오징어 게임' 주역들이 대거 참석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인 이정재는 7년째 사랑을 키워가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흔들림 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화이트 턱시도를 차려입은 이정재는 화이트 쥬얼리가 포인트로 들어간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은 임 부회장과 함께 취재진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 1월 교제를 정식으로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8년, 2019년에도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이정재·임세령 커플 외에도 올해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유독 한국 스타들을 향한 관심이 높았다. 박해수, 이병헌,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등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여기에 이민호, 강동원, 에릭남 등도 참석해 위상을 높였다.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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