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지난 11월 5~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 33차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 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하용찬 교수는 대한골대사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대사학회 역학위원회 위원장, 재골절예방서비스시스템(Fracture Liaison Service, FLS) 추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골대사학회지 영문판인 JBM(Journal of Bone Metabolism)의 편집위원장으로 JBM이 국제학술지인 스코프스(SCOPUS)에 등재되도록 기여한 공로가 크다.
또한 현재 세계무혈성괴사학회 아시아 부회장, 아시아고관절 관절경학회 한국대표, 대한정형외과학회 홍보위원장, 대한정형외과 스포츠학회 감사, 대한노인병학회 이사 등 각종 국가단체의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임 하용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근골격계의 문제에 의한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과 관련한 골절 및 골대사 기초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 맞추어 임상과 기초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학회의 연구역량을 증대해 이를 통한 국가와 학문의 발전을 위하여 학회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9년 창립된 대한골대사학회는 2016년부터 회장 및 이사장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2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대사질환(골다공증 및 근감소증)을 연구하는 전문 학술단체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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