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8일 스포츠서울은 이하늬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로 관심사 및 추구하는 방향이 같다. 이미 몇몇 관계자들에게는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며 이하늬가 진지하게 교제 중임을 암시했다.
이하늬 측은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하늬 배우는 올 초 지인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 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 드리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은 이하늬는 '파스타', '상어' 등의 드라마와 '부라더', '침묵'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2019년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가 된 이하늬는 '열혈사제', '원 더 우먼'의 연이은 성공으로 배우로서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재벌 강미나, 검사 조연주로 1인 2역을 소화한 이하늬의 '원 더 우먼'은 전국 시청률 17.8%, 순간 최고 시청률 22.7%(닐슨코리아 제공)로 6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하늬가 원톱으로 이끌어간 작품인 만큼, 이하늬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는 호평이 뒤를 이었다. 이하늬는 "촬영이 한창일 때는 그냥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 생각 하나였다. 이렇게 '원 더 우먼'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화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 많은 분들의 수고가 묻히지 않고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시청자 여러분들이 전부 만들어 주셨다"는 종영소감으로 화답했다.
차기작도 화려하다.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과 이해영 감독의 작품 '유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기와 연기력 둘 다 잡은 이하늬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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