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상식적으로 말도 안 돼."
파리생제르맹 레오나르두 단장이 리오넬 메시(34·PSG)의 아르헨티나 A대표팀 차출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시는 최근 부상으로 소속팀 파리생제르맹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무릎과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이 안 좋다. 그는 치료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하기도 했다.
최근 보르도전, 라이프치히전을 연속으로 결장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11월 A매치 우루과이전, 브라질전을 앞두고 메시를 차출했다. 파리생제르맹으로선 이해할 수 없는 차출로 판단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엥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메시를 보내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메시는 현재 우리 팀에서 뛰지 못하고 있고, 회복 중이다. 도저히 말이 안 된다. 지금 상황은 FIFA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시는 올해 여름, 친정팀 FC바르셀로나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FA 이적했다. 그렇지만 메시는 아직 FC바르셀로나 시절 처럼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리그1 경기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음바페 네이마를 등을 앞세운 파리생제르맹은 리그1에선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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